부마위키:노트북 개박살#1

분류 : 사건/사고

작성자 · 비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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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소제목>개요</소제목> 때는 2022년 4월의 어느 날 <링크 문서={백서진}>백서진</링크>이 <링크 문서={김도건}>김도건</링크>의 학교 노트북을 들고 있다가 너무 센 압력을 가해서 화면을 뿌순 사건이다. 이는 2022년의 첫 학교 노트북 박살 사건이었다. <소제목>발단</소제목> <링크 문서={백서진}>백서진</링크> 학생과 <링크 문서={김도건}>김도건</링크> 학생은 장난을 치고 있었다. <소제목>전개</소제목> 장난을 치던 <링크 문서={백서진}>백서진</링크> 학생이 <링크 문서={김도건}>김도건</링크> 학생의 노트북을 뺏어 도망갔다. <소제목>위기</소제목> 도망을 갔는데 <링크 문서={김도건}>김도건</링크>이 따라오지 않자, <링크 문서={백서진}>백서진</링크>은 <링크 문서={김도건}>김도건</링크>의 노트북을 들고 그대로 양치를 하러 갔다. <취소선>뭐하는 놈인지 모르겠다.</취소선> 양치를 하고 나온 <링크 문서={백서진}>백서진</링크>은 <링크 문서={김도건}>김도건</링크>을 맞닥뜨리게 되는데... <소제목>절정</소제목> <링크 문서={백서진}>백서진</링크>은 노트북을 뺏기지 않으려고 하고, <링크 문서={김도건}>김도건</링크>은 노트북을 뺏으려 하다가 순간적으로 강한 압력이 노트북에게 가해졌고, 노트북이 덮여져있는 상태에서 빠자작 소리가 났다. 둘은 설마하며 노트북을 열어보았는데 역시나 화면이 들어오지 않았다. <소제목>결말</소제목> 이후 전공교무실에 끌려간 두 사람은 <링크 문서={박제현}>박제현 선생님</링크>과 이야기를 하였다. 결과는 노트북을 부순 <링크 문서={백서진}>백서진</링크>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<링크 문서={김도건}>김도건</링크>만 벌점 5점을 받고 끝났다. <취소선>그 당시 교칙이, 노트북이 파손된다면 무조건 노트북 주인이 벌점을 받는 것이었다. </취소선> <소제목>여담</소제목> 객관적으로 이 사건을 봤을 때 <링크 문서={김도건}>김도건</링크> 학생은 아무 잘못이 없었다. 하지만 <링크 문서={김도건}>김도건</링크>만 처벌을 받아 솔직히 본인 입장에서는 매우 억울한 사건이다. 하지만 <링크 문서={김도건}>김도건</링크>이 <링크 문서={백서진}>백서진</링크>을 용서해주어서 이 사건 이후로 <링크 문서={백서진}>백서진</링크>과 <링크 문서={김도건}>김도건</링크>은 더 친해졌다. 그리고 이 사건 이후 학교에서는 노트북을 무료로 고쳐주지 않게 되었다.